컴퓨터 사양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

컴퓨터를 사용하는 목적은 개인마다 차이를 보입니다. 누군가는 게임을 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고, 또 다른 이는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컴퓨터를 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컴퓨터의 사양에 있습니다. 컴퓨터 사양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컴퓨터는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pu, 메인보드, 램, 그래픽카드, 파워등이 가장 대표적인 분류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업무든 여가활동이든 주어진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각 요소는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사양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

1. cpu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0, 1로 구성된 전자신호를 파악하고 이를 데이터로 처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단순하게 0과 1을 나열하지만 그 복잡성은 나날이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성능이 필요합니다. 성능의 기준은 안정한 정도와 속도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은 주로 cpu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cpu의 성능이 좋다면 그만큼 높은 사양의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2. 램

pc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hdd 혹은 ssd의 메인저장장치에 데이터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렇게 기록된 데이터를 불러와 새로운 작업을 진행하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주저장장치에서 활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를 짧게 저장하는 공간이 필요한데요. 이 공간을 램이 담당하게 됩니다. 램의 속도와 저장용량은 컴퓨터의 사양을 높이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3. 그래픽카드

컴퓨터를 사용하는 목적성에 따라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게임과 같은 화려한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 그래픽카드를 이용했지만, 지금은 꼭 게임이 아니라도 그 쓰임이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머신러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다만, 그래픽카드는 그 가격대가 높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수요가 많아, 이 영향이 시장가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환경에서 꼭 필요하지 않다면 그래픽카드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는 부품은 가성비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무엇을 하든 컴퓨터는 일상에서 필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컴퓨터지만, 사양에 맞지 않으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당히 가성비를 고려하여 컴퓨터 사양을 선택한다면 만족되게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